한 아르헨티나 모델에게 계속 전화걸며 찝적대면서 위에 사진을 보낸 라베찌.  하지만 이미 애인이 있던 그 모델은 계속 괴롭히는 라베찌에게 뻰찌먹히려고  트위터에다가 위의 사진을 올려버림.

트위터 내용曰: 넌 얼마 전에 이혼하고도 시도 때도 없이 나한테 전화하고 이런 사진만 보내 는구나. 아르헨티나 남자들은 다 티팬티만 입나 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