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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9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황중인고딩
추천 : 2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5/07 00:04:02
겜일러스트레이터.. 제가 사실 미술학원을 3년째 다녔어요
상도 타본 적 있구요
솔직히 꿈이 거의 게임일러스트레이터쪽으로 기울었는데
부모님 반대하시는 말 듣고 좀 더 현실과 타협했다고 해야하나...
그림쪽은 우리나라에선 너무나 힘들다... 이런 소리 들으니
솔직히 제 마음에서도 포기해야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비교적 포기가 좀 빨랐던거에요...
저도 마음만 같으면 어떻게든 하고싶은데
한국이라는 나라라는게 그래요..
원래 게임일러스트레이터도 현실과 타협? 한 거에요
만화가가 꿈이었거든요 -_-;;;;
원래는 돈 못벌어먹어도 꿈을 꼭 이루겠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그게 아니자나요 고3되서 저도 깨달았어요,,..
쨌든.. 그래서... 방황중인거에요..
사실 만화가나 게임일러스트레이터라는 꿈은 아직도 남아있어요..
왠지 리플을 보니.. 좀 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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