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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와 숫자
게시물ID : humorstory_149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년대표
추천 : 2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2/17 22:49:29
기막히게 예쁘고 잘빠진 아가씨 하나가 카지노의 크랩 테이블로 다가왔다. "5백만원을 걸겠어요!" 여자는 돈을 테이블 위에 놓았고 딜러가 주사위 두개를 여자에게 주었다.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좀 편한 상태로 주사위를 굴리고 싶어요." 그러더니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외투를 벗고, 바지를 벗고, 티셔츠를 벗고, 팬티와 브래지어까지 벗어 테이블 위에 얹어놓더니 주사위를 굴렸다. "얍!" 그러더니 팔짝 팔짝 뛰며 소리를 쳤다. "와! 맞았다! 만세!" 그러면서 주사위와 돈과 옷가지를 집어들고는 뛰어 나갔다. 멍하니 여자만 쳐다보던 딜러가 정신을 차리고 사람들에게 물었다. "누가 주사위 숫자가 몇인지 본 사람 없어요?" "..." 주) * crap : 두개의 주사위를 던져서 숫자를 맞추는 도박의 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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