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20살때부터 5년을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서로 큰 위기없이 아직도 사랑하고 있으며 잘 지내구 있는데요 여자친구 집이 예전부터 조금 힘들었는데 여자친구이름으로 대출도 여러번 받고 본인 학자금도 있어서 빚이 거의 2000만원이 넘던거 같습니다. 그중 부모님께서 대출받으신돈을 빼면 대충 800만? 정도인데요
제가 군대를 전역하고 학교에 복학하면서 학자금대출을 받았는데요 그동안 일한것두 있고 해서 생활비 대출은 필요가 없었는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돈이 필요하다고 생활비 대출을 받아달라고 해서 100만원을 받아서 줬습니다.
대충 다음학기에 자신이 일해서 조금씩 갚겠다구 하길래 알았다고 했죠
그리고 그 다음학기도 대출받아서 달라고 하길래 저도 돈이 조금 필요해서 50만원만 빌려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