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신경증? 적인 성격 때문에 거절 못하고,
누가 괴롭혀도 대응 못해서, 학교다닐때는 질 안좋은 애들한테 괴롭힘 당한 경험이 있는데,
뭐,, 많지는 않지만, 몇번 심하게 당하고, 자존감이 많이 없어 지드라구요
아버지는 집배원 이셧고, 당시에는 워낙 처우가 않좋아서, 집안 형편도 않좋았고,
2012년도 였나, 홈플러스 베이커리라는 빵공장에 들어갔는데, 집단 괴롭힘에 너무 시달려서
3개월만에 퇴사하고, 그 이후로 정신병원 생활을 엄청 했습니다, 술먹고 엄마한테 징징거려서요,
왜 날 낳았냐, 왜 학원 안보내줬냐, 학원만 다녔으면 대학갔을거고, 이렇게 안 살았을텐데
뒤늦게 알게 됀거지만 제가 ADHD였드라구요, 과잉행동이나, 폭력성이 없는 특이한 우울형 ADHD
학교다닐때 성적 편차가 많이 심했지만 최고 찍어본게 350명 가량 있는 중학교 에서 9등까지 해본게
최고인데, 그때 학교에서 보습학원? 식으로 전교 20등 선으로 따로 저렴하게 사교육 ? 해준거 덕을
톡톡히 봤더랬죠, 그 경험 한뒤로, 학원 못보내준 엄마 원망에, 술먹고 엄마한테 징징징..
나이는 34살 이고 , 이제까지 사회 어둠의 세계? 경험을 워낙해서, 오유에서 토론하시는 분들보면
빛의 세계 사시는 분들 같아요,
소설 데미안에서 나오는 빛과 어둠에 세계중에, 오유분들은 그래도 빛의 세계 같습니다,
신경증이 심해서 인지능력 저하까지 오고 트라우마가 심한데, 안성지역 지역 특성인지, 공장 들어가면
괴롭히는 패턴이 있습니다, 괴롭히기만 하면 오히려 너무 감사하고 그외 플러스 별의별...
군대는 다행히 상근으로 빠졌는데, 거기도 장난 아니드만요, 제 윗대에는 성폭행범도 있얶고 폭력 엄청 심하고
다행인건, 제가 입대했을때는 노무현 대통령이 군대폭력 정책적으로 없애고 퇴임하실 즈음인 2007라 ...
가장 힘들었던건, 엄마가 제가 친구도 없고, 집에만 있으니까, 고등학교 좋업직후에 중학교 동창을 불렀는데,
계한테 2012년도까지 엄청 괴롭힘 당하고 , 같이 알바하면 걔가 주도해서 저를 왕따 호구로 집단괴롭힘 당하게 만들고...
노무현 대통령 존경합니다, 제가 그분의 티끌만큼의 정신력이 있었다면 이렇게 안살아도 됄텐데 말이죠,
술먹고 오유에 글씁니다, 오랜만에 노대통령 영상이나 다시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