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정적인 피델 카스트로빠
--- 심지어 무아마르 가다피도 흠모함 (이쯤되면 그만 알아봐야 하는 작자가 아닐까 걱정이 되기 시작함)
--- 변절한 구 동교동계를 따라서 박근혜를 지지했다고 함 (오 진짜 그만 알아봐야 하는 인간인가,,)
--- 그래놓고 2016년 9월 3일 위 링크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서
왜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을 했는가. (이 질문을 받자 그는 멋쩍은 웃음과 헛기침을 여러 번했다. 아마 민망한 탓이리라)
“나는 김대중(DJ) 쪽 세력은 물론 노무현 측과도 같이 했는데, 노무현 측이 대통령이 되고 5년 동안 DJ 쪽을 버렸다. 그 시기(2012년 대선 직전) DJ세력이 뿔뿔이 흩어졌는데, 그쪽(박근혜)으로 함께 가자고 한 세력과 같이 했다. 그러다보니 요꼴이 됐다…. 변명의 여지가 없겠지.”
지지선언한 것 지금은 후회하는가.
“아직까지 좀 기다려보고….”
뭘 더 기다리나. DJ가 어렵게 이뤄놓은 남북교류, 개성공단도 문 닫고. 남북관계는 더 이상 망가질 것도 없는데.
“그쪽 팀(함께 행동했던 DJ 가신)이 좀 더 기다려보자고 하니….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를….”(그는 말을 빙빙 돌렸다)
- 며칠 전 어떤 오유분께서 그것을 후회한다라는 입장이었다고 전해들었는데, 알고보니 그것을 후회한다는 얘기도 한게 아니네요
--- 하나 더 알려드립니다, 이 사람이 2018년 내란음모 민중당의 이석기에게 상을 줍니다.
< 지금 NL빨갱이 이석기는 빵잡이 생활중이기 때문에 그의 누나가 대신 받고 있는 장면이다 >
----- 이용수 기자회견 준비단의 면면에 대해서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련정보잇으신 분들은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