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올린다 올린다 생각만 하다가, 휴일인 오늘에야 올립니다.
아무래도 깔끔한 정산이 있어야 모임이 더욱 투명해 질수 있으니까요.
3월 입학시즌인데 모두들 건승하시구, 항상 건강하셔요.
1차 주최자 포함 총 11명 모였으나 마지막 1분이 늦게 오셔서 회비면제(파장때 오셨음)
10,000 X 10명 = 100,000
1차 화려한이야기 술값 146.500원
1차 정산 : 100,000 - 146.500 = -46.500원(비고: 마이너스된 부분은 주최자 부담)
2차 주최자 포함 총 13명 모였음.
10.000 X 13명 = 130.000원 .
예비역.직장인들의 찬조금 70.000원 2차 모금 총 200.000원
2차 신의주 찹쌀순대집 술값 146.000원
2차 정산 : 200,000 - 146,000 = 54.000원 남음.
3차 JUNE호프집. 총9명 모였음.(회비 X)
2차 잔여회비 54.000 - 61.000 = -7.000원(비고: 마이너스된 부분은 주최자 부담)
그뒤 공식행사는 종료. 그후에 남은 인원들과 편의점에 들려 음료수와 담배 구매 및
오전5시에 마지막으로 들린 새마을식장 영수증 첨부. (모두 주최자 부담)
다시 떠올려 보니 좋은 동생들과 좋은술들 시원시원하게 마셔서 기분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제가 제일 나이가 많은 32살이라.. 불편한점과 세대차이도 어느정도 느꼈을텐데
잘따라주어 다시 한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