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리’는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나아가자’라는 뜻을 가진 우리말로 백신도 치료제도 없이 위협받고 있는 코로나 국면을 잘 헤쳐나가자는 것을 의미합니다.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특기인 예술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행하며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하여 실시한 공연입니다. 'Heal the world' 곡의 가사처럼 코로나19로 인해 슬픔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 공감하며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 다시 희망을 찾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 본 영상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59기 총학생회에서 기획제작하였습니다. 연주 :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59, 60기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