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보고 백종원씨가 한 크림소스 파스타를 만들어 봄.
저는 사실 토마토 소스 좋아하고 크림 소스 안 좋아하는데. 배운게 크림소스니까 만들어 봄.
파스타 면 삶는것부터 난생 처음 만들어보는 파스타
느끼하네요. 글구 면수를 적게 넣어서인지 너무 뻑뻑함.결정적으로 양 조절 실패해서 혼자 있는데 접시에 담긴 양만큼 또 있음.
다음엔 먹을 사람 있을때 좀 더 신중하게 만들어보면 먹을만 할것 같음. 그나저나 너무 많이 남았는데.
저희 집 개도 잘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