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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카르틀 보니까 생각난 건데요
게시물ID : mabinogi_149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직주인공
추천 : 3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3/19 17:53:26
벨테인 애들 부상 입었을 때 보면 종종 [싫어하는 음식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 이게 뜨잖아요? 
이거 설마 하우카르틀이나 최소 그에 준하는 음식을 억지로 먹은 건 아닐지...
임무도 최소 현실시간으로 4시간? 1시간? 쨌든 에린시간으로 최소 하루는 지나가는데, 그 하루동안 혹은 최악의 경우 거의 한달 가까이 선지자들이 조원 묶어놓고 하우카르틀 츄라이츄라이 했다면...충분히 정신적 충격을 받을 수 있을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에린을 몇 번이나 구한 빛의 기사이자 반신이자 이하생략인 밀레시안마저 망설이는 음식이니까요ㅋㅋㅋㅋ

사실 생각해 보니 싫어하는 음식 누가 억지로 왕창 먹이면 정신적 충격이 올지도 모르겠다 싶긴 하네요.
누가 절 묶어놓고 억지로 생선회 전복내장 굴 해삼 멍게 오이를 먹인다면 전 내장은 물론 영혼까지 게워낼 것 같습니다...
맨 처음 스크린샷으로 저 부상사유 봤을 땐 뭐 저딴게 다 있어 싶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럴듯한 사유인 것 같긔...  
출처 으에엑 비린거 짱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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