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에서 오늘 데려온 첫째 아기에요~ 나이는 한살이구 여자아이입니당. 얘가 진짜 적응력이 좋고 성격이 너무 좋아용!! ㅠㅠ 이런 친구를 데려와서 너무 행복해요. 집에 데려오자마자 무서워하기는 커녕 무릎하고 가슴에 안기면서 꾹꾹이를 계속 하네용!!! 얼마나 사랑에 고팠으면 그럴까 하는 생각도 들구여... 흐와아아웅귀여우ㅏ어아!!!ㅠㅠ 발톱이 날카로워 깎아야겠는데 언제부터 깎는게 좋나요? 지금은 좀 너무 이른가요? 더군다나 이름을 아직도 못정했는데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