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외국에서 다니고 한국에서 대학 다니고 있는데요,
알바를 했을 때 유독 한국에서만 더 혼나는 것 같아요
편의점, 공장 이런데서 일했는데.. 짤린 적도 있어요
외국에서 마트알바 할 땐 끝날 때 열심히 했다고 선물도 받고 공장에서 일할 때도
잘 한다고 뒤에서 칭찬받았다고 들었거든요.. 면접도 대부분 합격했는데 한국에선 안 된 경우가 더 많아요
제가 뭘 잘못 한걸까요..무슨 차이죠..?
전 내 나라에서 사는 게 더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알바할 때나 이런 일이 생기니까
다시 돌아가야 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