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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14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마일군
추천 : 5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04/05/22 20:49:19
제 동생의 교과서에 유머만들기가 있었습니다. 동생 참고서에도 안나오길래
이렇게 질문합니다.
청나라의 사신이 한양 구경을 하게 되었다. 경복궁을 돌아본 사신이 말하길
" 이 건물을 짓는 데 몇 해나 걸렸소? "
그 말을 들은 우리 나라의 한 관리가 말했다.
" 글쎄요, 한 3년쯤 걸렸지요. "
그러자 사신은
" 3년이라! 우리 청나라에선 1년이면 지을 것을. "
이번에는 창덕궁엘 갔다. 창덕궁에서도 비슷한 대화가 이루어졌다.
" 창덕궁을 짓는 데는 얼마나 걸렸소? "
" 한 2년 걸렸지요. "
" 우리 청나라에선 반 년이면 충분한데...... "
마지막으로, 청나라의 사신과 우리 나라의 관리가 남대문을 돌아보게 되었다.
" 이건 얼마나 걸렸소? "
하고 청나라 사신이 묻자, 기분이 좋지 않았던 우리 나라의 관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 우리나라 관리가 오유인이라고 하자.
특출한 유머와 레리강스한 언어로 뭐라고 했을까요.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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