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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99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로가는길★
추천 : 1
조회수 : 1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03 01:59:36
그나마 내 판이한 가치관을 진심으로 이해해주던
아이들도 결국은 그네들의 삶이 있는 친구들이거늘
왜 나는 그걸 부정했을까... 언제까지 내곁에 있어줄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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