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좀 다혈질인데
그렇다고해서 저한테 욕을하고 때리고 이런게아니라 
음.. 싸우다보면 언성이높아지눈것도 딱히아니긴한데 막 자기가 자기화를 주체 못하듯이 말해요 ㅜㅠ 
그리고 그러다 저번에 진짜 크게 싸웠거든요 그때 저한테 감정적으로 상처주는말 하고 
원래는 항상 제가 오빠  진정해 진정하고 다시 말하자 침착해 이렇게 해서 
그럼 오빠도 바로 다 가라앉히고 다시얘기하고 그러는데 하 근데 진짜 이게 한두번이지 싸울때마다 크게 싸우진않는데 그냥 되게 사소한걸로 싸우는데 오빠가 언성을 높이면서 싸움이 커져버리니까 ㅜㅜ 싸울일 아닌데 오빠가 언성높이면서 저도 사람이니까 화나서 말 따박따박하면서 큰싸움이 되니까.. ㅜㅠ 점점 나아질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