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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16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년탐정★
추천 : 13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3/23 00:56:56
몇일전이야기다
나는 거실에서 밥을 먹고 있었고
하숙집 할머니는 방에서 문을 열어놓으신체 티비를 보고 계셨다.
티비에서는 심형래감독의 새 영화 'the war'를 소개하고 있었다.
한참 보시더니 할머니께서 한말씀 하셨다
할머님 왈: 탐정(가명)아~~ 심형래 감독 영화 또 나왔네??
지난번에도 영화찍지 않았냐???
거 영화 제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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꾕과리였냐?? 대가리였냐??
탐정 : 할머니 용가리요 용가리 ~~
할머니 : 용가리나 꾕과리나 ~
실제로는 진짜 웃겼는데 글로쓰니 또 그렇네유
똥줄이 바짝 타네유 추천해 주실거쥬?
그럼 다들 행복하세유^_^
100%실화에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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