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이라는게...
그걸 듣는사람의 생각차이 아닌가요?
말해주는사람은 관심과 조언인데
오지랖이라고 생각해버리면....?
제친구중에 뭐만 말해주면 다 오지랖이라고 하는 친구가 있어서ㅋㅋ 이런고민을 하게됐어요ㅠㅠ
전 솔직히 부모님말고, 친구나 친한선배, 언니들 누가 저한테 뭐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다 정말 고맙게 생각했지 살면서 한번도 그걸 오지랖이라고 생각해본적 없거든요;
근데 흔히 예를 들어서 어르신들의 오지랖이라고 하는것 있잖아요
결혼해라. 애 낳아라. 이렇게 키워라. 몇살이냐.
그냥 뭐 다 관심이고 적적하셔서 말한마디 하시는거 아닌가용?ㅠㅠ......
오지랖의 기준이 뭘까요?ㅠㅠ .
안타깝게도ㅠㅠ 의외로 제가 진심으로 생각해서 조언과 말해주는걸 오지랖이라고 많이 생각할것 같아서요.
그럼 자제하려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