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은 없구..ㅠ
어릴때부터 여름떄마다 쓰던 담요인데 특징이 몇가지 있는데요
1.여름에도 덮으면 시원함
2.부드러운 소재 (1번특징때문에 나일론?비슷한 재질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전혀아님)
3.한번 빨고나면약간 뻣뻣한 느낌이 있는데 하루이틀 덮고자면 다시 부드러워짐.
어렸을때 어머니가 혼수로 가져온 담요였다는데, 이십년 가량쓰다보니 구멍나서 갖다버리셨다더라구요.
기억나는건 님프만이란 브랜드의 담요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하늘색/분홍색이 있었음.
님프만에 메일보내봤는데도 답이 없어서.. 여기저기 수소문하려고 올려봅니다.
혹시 조금이라도 비슷한걸 아신다면 댓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