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리고 세상을 몰라서 그런건지 마냥 힘들기만 하고.. 대기업 다녀도 얻는 것은 사회적지위와 많은 돈뿐인데 너무 바쁘고 그러다보니 사회적 지위를 표출하거나 돈을 쓸 시간도 없이 살다보니 지칩니다. 또 저런 것들이 과연 사는 데에 그렇게 크게 필요하나 이 생각이 들어요.... 저는 호텔리어나 호텔 바리스타가 되고싶은데 다들 지금 대기업 회계직에 근무하고있는거면 호텔 현장업보다 고졸이라는 학력에 대비해 정말 좋은 조건이라며 다른 생각하지 말라고 합니다. 제가 세상을 모르는 건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