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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갈등 불화
게시물ID : humorbest_1500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이님
추천 : 38
조회수 : 5616회
댓글수 : 5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9/28 01:50:31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9/27 20: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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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3년차 
이제 막 임신소식을 접한 유부입니다
신랑과 출산후 걱정을 하다가 
의견이 너무 안맞아서 다른사람에 의견을 듣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맞벌이.둘다 수입은 남편이 살짝 많음,
양가 어머님이 아프심(암수술경력이있음)


남편 .친정엄마가 2년은 풀로 봐줄수있다 
부인 .일반인이 아니다 아픈사람이다 안된다 

부인 .반정도는 도우미를 쓰고 반나절은 친정엄마에게 도움을 받자 (도우미50,친정엄마50 예상함)
남편 .둘다 돈을 줄꺼면 내가 그만두고 집에서 애를 봐라    (부인월급250)

남편 .시댁에다가 뭐라고 말하냐 할말이없다 (애를 당연히 친정엄마가 풀로 봐준다고 생각

)
부인 .우리 애키우는건데 시댁의견을 따라갈 이유 없다 


너무 신랑욕만 많아서 몇글자 추가해요 
시어머님이 아프기전에 고생고생하면서 시누이 애기를 봐주셨어요 
 시어머님은 지금 몸도 안좋은데 내가 봐주겠다 라고도 하세요 (저는 아픈시어머님한테 맡길생각은 전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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