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언급할건데 안죄송함 히히!
(만우절이지롱)
제가 나온 거만 이 정도고 실제 가짓수는 또 뭔가 있을 거 같아요.
걔 지금 내 옆에 있는데
뭐?
산채로 포를 떠서 똥물에 튀겨가지고 기사단 놈들한테 강제로 입벌리고 처멕이고 토하면 되새김질 시켜주고 싶은 그 놈?
(알터는 빼줌 난 착하니깐)
나 류트로 연주한 적 없는데 글루미로만 연주하는데 너 뭘 들은겨
넌 거기서 뭐하냐?
제작진 놈들 일정 횟수별로 이런 거 만들어놨나봄
밀레시안이 마동석보단 쎄지 그래도
범죄도시가 몇백만 봤드라...
졌다면서 상자 내용물은 안 줌
적당히 해라
그래서 나온 거:브레이스 너클
메갈이 터지고 카라젝도 터지고 내 성질도 터지고
역시 이럴 때는...그림으로 마음을 진정시켜야 합니다
이렇게 주문해서
이렇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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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1.21 MB
호땅님이 그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날뛰고 싶은 사람/그냥 무심한 사람의 표정이 잘 나왔습니다 히야
실제로 밀레시안 마음 속에도 천사와 악마같은 게 있지 않을까요
그냥 다 엎어버릴까VS내가 참아야지
한 가지 확실한 건 세상엔 은혜를 웬수로 갚거나 이용하는 놈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이쁜 그림들로 진정시켜줘야 합니다 흐헣ㅎㅎㅎ헣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