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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 아 쌈디 머리 해달라고 했는데 ㅡㅡ
게시물ID : gomin_1500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송해손잡고
추천 : 1
조회수 : 205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5/07 15:28:03
쌈디가 해피투게더 나왔을때 머리가 너무 맘에들어서 (구레나룻 앞머리 좀 길고 뒷머리 윗머리 슽친 머리) 

미용실 바로가서 와인색으로 염색하고 머리 자르는데 

마지막에 보니깐 구레나룻이 없음 ㅡㅡ 그냥 소프트 모히칸을 해줌

사진을 핸펀으로 찍어서 보여줬것만 ...

미용사한테 사진 제대로 보셨냐고 쌈디 머리는 구레나룻 길다고 말했더니

그 미용사가 미안하다고 사정사정 하고 가격 깍아준다함

원래 염색+커트 해서 6만원인데

얼마 깍아준지 알음? 

5천원 .. ㅋㅋㅋㅋ 미친 5천원 뭐얔ㅋㅋㅋㅋㅋㅋ 아 빡침

미용사누나가 너무 상냥해서 그냥 계산하고 나왔는데

집에 갈때 왤케 억울한지 ㅠㅠ 



첨으로 사진들고가서 순수한 20대의 마음으로 간 미용실인데 아...

어디 하소연 할 때도없고

다만 안심인게 지금 머리스탈 잘생겨 보인다는건데 

어쨋든 미용사면 사진보여준대로 짤라줘야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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