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은 레이 얼의 마음을 이해 못할 줄 알았지.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보는데 네가 레이의 마음에 공감하고 슬퍼하는데 너는 나를 보는 것 같다 했지. 난 솔직히 레이같지 않다는 건 알아 화가 나진 않어. 너의 상처를 나한테 넘기지마. 왜냐하면 난 어중간한 사람이니까. 상대적으로 비교하는 너가 싫어서 고약한 말 했는데 제발 꺼져줄래?. 사실 나도 너만큼 공동체 생각해. 모두가 잘 지냈으면 좋겠지. 그래서 했던 말이 너한테 상처가 된 거 같은데... 근데 그거 진짜 개지랖인 거 같더라. 오지랖보다 심한 거. 그리고 난 그 공동체에서 떨어져 나간지 오래야^^ 그러니까 너도 개지랖 좀 그만부려^^ 심한 말 담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