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김치처럼 올리브 절임? 종류도 참 많네요.(보케리아 시장)
무지 화려한 장난감 확대해 놓은 것 같은 카탈루냐 음악당.
내가 최고를 뽐내는 건물들 (그라시아 거리)
빠에야가 빠질 수 없죠. (사그라다 파밀리아 근처 레스토랑)
쌍투스 자동재생 + 눈물샘 자극 + 입 자동 벌림 (사그라다 파밀리아)
유럽풍 스타벅스인가요 (람블라스 거리)
저 멀리 지중해 바다가 아름다워요 (구엘공원)
피카소 그림인데 이건 좀 나도 따라 그릴... (건축가협회 건물)
베란다에는 식물들이 주렁주렁 (보른지구)
현대미술관 앞은 스케이트 보드 타는 젊은이들로 아주 그냥 난장판.(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은 곳이었습니다)
밤에 커피 한잔 들고 벤치에 앉아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람블라스 거리)
+ 시간이 없어서 신혼여행을 결혼한 지 1년 다 돼서 다녀온 부부였습니다.
치안이 안좋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걱정도 많이 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사랑입니다.
신랑은 내년에 또 갈거라네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