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과보호 집안에서 인형처럼 키워진 나
게시물ID : gomin_1500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pY
추천 : 1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8/15 13:38:34
옷사러가자 이쁜것좀 맞추자
전 쇼핑을 극혐하는 여자사람입니다 
집에서 쉬고싶은데 짜증나서 미칠것같습니다  
옷 괜찮다. 필요하지 않다 입을옷있다 얘기하면 뭐해
안나간다했다가 방금 진탕혼나고 큰소리까지 나왓네요  날 가지고 인형놀이하시는게 견디기힘듦 

 27살 여자인데 통금10시.말이10시지, 7시부터 전화옵니다. 밥은먹었니 덥지않니 친구 누구만나니 언제들어올거니
가끔 가방검사까지 해요.  매우 심한 과보호 속에서 자랐음. 
27살 먹은 저한테 하는 말투.
' 아이구 우리 xx가 설거지도 해놨네? 기특해~! '
'Xx야 말들어라~착하지??엄마 말듣자~'

창피하고 자존심상해서 미치겟어요. 그래서 자립심?책임감? 인간관계? 초등학생 수준이에요. 생각도 어려요 독립은 절대 허용안됨 내 의사따윈 없음 이대로 살아야하는걸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