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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노선 정한듯...
게시물ID : sisa_1158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12
조회수 : 24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7/08 21:39:59
ㅇ 백수라...하루종일, 모든 뉴스를 듣는다. 머리가 빙빙..

ㅇ 우리나라 공정률 1위라는 JTBC뉴스룸과 2위인MBC뉴스데스크를 번갈아 본다. 개인적으로 JTBC가  내 취향에 더 맞았다. 때론 ..더 세게 나가는 지점도... 보수적으로 나가는 지점도 있는 JTBC가 어찌 변하나 궁금했다..

ㅇ 비하인드 뉴스가 없어지고...원보가중계가 생기면서..그 내용이 .. 정부비판 잡 뉴스로 꾸며지더니...

 어제 이낙연 의원 출연시...앵커 서복현이 첫스타트에  기본적인 인사도  없이 들어가는게...어? 뭐지? .. 안녕하십니까?를 안하네... 근데  이낙연 의원은  안녕하십니까로 인사하는 어색함을 연출하더니... 질의내용도... 강압적 질의로  ... 뭐지? 이낙연 ..방송중 짜증내고... 

오늘... 뉴스 내용도... 좀 지나치게..작위적 정부비판이더니...조기숙에게는 ..안녕하십니까? 인사하는 서복현 앵커 ...어? 원래 하네... 조기숙 교수 인터뷰도 너무 길게 느껴져서 ....뭔가 ..회제성에 치중한다는 느낌..논란거리를 만들려는 느낌.. 오늘 인터뷰를 ..정부비판시 근거로 재활용하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얼마전...바뀐 보도본부사장이  .. 공정을 추구하는 진보라더니... 이건... 진보, 보수를 떠나 수준저하.

음... 분명,  나같이 느낀 사람들은..적어도..오는, 내일 사이로 JTBC 뉴스룸 ..떠날거같다. 한동안..시청률 떨어져 고민이라더니... 그 결과가... 안 좋아서..기분이 안좋다.

장담컨데...내년은 공정성 1위... 못한다고 본다. 열심히한다고..나름 열심히 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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