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벌넘들 눈가리고 아웅하다 하나 터지면 문닫으면 그만인가? 그동안 썩은고기 빨아팔며 챙긴 이득이랑 썩은 고기인줄 모르고 사먹은 사람은 어쩔건데? 관리감독 제대로 못한 본사에도 징벌적 벌금이든 소송 들어가 먹는거로 장난 치는 것들 망한다는걸 확실하게 보여주지 못하면 제2제3의 매장들이 나올겁니다.
작은팁을 드리자면 보통 양념갈비집 가면 처음 시키는 고기는 양년에 절여진것 같지 않고 싱싱해 보이는 (과장해서 얘기하면 생고기에 양념을 방금 부은듯한) 고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고기를 추가하게되면 양념에 푹 절여진것 같은 흐믈흐믈한 고기가 나오구요 대부분의 식당이(경험상으로) 이렇게 나옵니다. 위 글처럼 먹으면 안되는 고기라기 보단 전날 팔다 남은 고기를 이렇게 추가 주문때 내놓는거죠 그래서 처음 주문할때 아예 얼마나 먹을지 정해서 시키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주로 4명이 가면 10인분 미리 시켜놓고 먹는데 같이 간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마지막에 1,2인분 더 시켜봅니다. 이 설명을 다 듣고 보면 그럼 확실히 고기가 다르다는걸 느끼거든요. 그리고 절대로 양념고기인데 초벌해서 나오는 집은 가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