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자한당 출신 또는 "그 쪽" 인사가 ABC라는 시의 시장이라고 가정합시다.
그 사람이 17년부터 일했던 비서에게 성폭행 고소장을 접수 받았다고 가정합시다.
A씨가 고소장 접수되고 얼마되지 않아 죽었다고 칩시다 (정황상 자살).
오유분들은 그래도 선 지켜가며 "아직은 밝혀진게 없으니 몰아세우지 말자"라고 하실겁니까?
저같아도 "당장 그러면 그렇지 치사하게 자살을 하다니 떳떳하지 못하다" 라고 할 것 같습니다.
너무 무분별하게 무논리로 쉴드치려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글 씁니다.
결론
CCTV에 자기 발로 걸어가는 것, 일정을 본인이 취소한 것, 따님에게 유언과 같은 전화를 남긴 것
을 고려했을 때 저는 마녀사냥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태클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