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100일을 앞둔 애송이 육아중인 아빠입니다.
100일까지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육아라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더군요
이세상 모든 부모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목욕시키는데 슬슬 목을 잘 가누기 시작하는것 같아서
의자겸 식탁같은 곳에 아이를 앉혀 보았더니
처음엔 어리둥절하다가
이내 적응하고 잘 놀아주시네요^^
저렇게 앉아서 5분간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육아라는게 정말 쉬운게 아니고 짜증이 폭발할때도 많이 있지만
아이가 의자에 앉았다는 사소한 변화에 행복을 갖게 되네요
행복한 이 기분 오늘도 육아중이신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 사진을 남겨봅니다
육아중이신 아빠 엄마 분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