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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01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쑈꼴쑈꼴★
추천 : 2
조회수 : 11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05 21:51:44
이전글을보시면알겟지만
브라질리언전문샵하는 여성임
저번주일요일 어떤대머리 남자가 2시간동안 샵앞에서
서성거림 부시럭 소리가들려서 안에서연결되잇는
씨씨티비봣더니 쓰레기봉투뒤지고잇음
미용샵 쓰레기봉투엔 꽃이라도들은줄아나
처음이라여차저차 직원손님 나 퇴근하고
설마다시오겟나 싶어서 넘어감
그런데 방금 한8시쯤
집에퇴근하고 도착햇는데
샵에잇던 언니가 울먹이며 그놈또왓다고 전화옴
또쓰레기통뒤지고 문잠궈둿는데 달그락거린다함
바로출발하면서 아는 남사친에게 전화해서 좀와달라고햇음
참고로 우리샵은3층이고일욜은 2층4층모두 문안염
먼저도착해서 3층올라갓더니 없음
4층으로올라갓더니 잇음
너머하는새낀데 남에샵에서 몇시간을죽치고 쓰레기통
뒤지냐고 소리치니까 계단밑으로뛰어서도망감
순간 눈돌아서 잡으러뛰어내려감
이 변태새끼야!!!!!소리지르면서 뛰고잇으니
연락받고온 언니남친 샵오는길에 발견하고
같이 잡으러뜀
서면바닥 한바뀌 분노의 질주하며 고래고래
욕하면서 뛰어다님 (부디누군가가 동영상찍지 않았기를)
결국 파 워 검거
경찰서전화하려하니 미친듯이 말리며 죄송하다함
내가 죄송할짓인줄알앗으면 머한다 그지랄햇냐고
그냥경찰올때까지 기다리라고 계속 욕함
얼굴똑바로쳐다보면서 개같은변태새끼라고 지나가는사람
다든게 소리침 전단지아줌마며 사람들 다 구경함
결국 신원조회하고 경찰이 이사람다시보이면 경찰서전화하라하고 그새끼한텐 이런짓 하지말라고함(전과는없었나봄)
순양양처럼 죄송하다며꺼짐
뒷통수에다 이근처에서 다시보이면 뒤질줄알아라함
그래도 요즘 헬스하면서 런닝을뛰어놔서 다행
여러분 운동하세여
글고 사람많은곳에서 변태새끼만나거든
겁내지말고 고래고래소리지르세요
우리몸은 우리가 지킵시댜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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