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 좀 하신분들은 대부분 쓰실텐데 혹시나 모르시는분 계시까봐 추천해요.
모드를 설치하면 인벤토리에 haven bag 이 추가되고, 그걸 장착하면 스샷의 장소로 이동됩니다.
저안에 다 있어요. 수납공간 넉넉하고 연금,인챈,제련,용광로,선반,숫돌,가죽손질 뭐 없는게 없습니다.
필드든, 던전 어디서든간에 이동할 수 있어서 편하기도 하고요.. 거의 치트성? 무게강화가 필요없죠.
사실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 모드의 가장 훌륭한 장점은 이 안에서 세이브파일을 만들면 세이브 파일이 가벼워집니다.
좁은 공간에 오브젝트나 액터나 뭐 있는게 없기때문에 세이브파일이 굉장히 가벼워져요.
네이버 엘더카페에 글이 있길래 보고 해봤더니 체감이 되더라구요
게임 종료하실때 들어가셔서 세이브파일 따로 만들고 다음에 그 파일로 로딩하면 확실히 빠른 로딩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모드충돌도 아닌데 이유없이 무한로딩이 자주 있으신 분한테 특히 좋을 것 같네요.
원리는 qasmoke로 테스팅홀로 가는것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유일한 단점이라고 한다면
무게강화 치트를 쓰는 느낌?
집에 잘 안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