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헛수고일 거 같으면 말을 꺼내지 말라고요 아조씨.

썸 있을 거 같죠? 그런 거 없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실 텐데 루인 포트리스의 마틴 역을 담당하는 성우분이 사xxx의 동명이인의 다른 캐릭터를 담당한 같은 성우분입니다. 캐릭터성이 전혀 달라서 글러먹은 아조씨와 뭔가 꿍꿍이 있는 미청년이 이름은 같은 이 아이러니함... 

스크린샷은 찍지 못했는데 하드 난이도 서브 퀘스트 중에서 주인공 캐릭터가 세상과 단절되어 있을 시절에 유행하던 음악이 담긴 MP3였나 USB였나를 찾아오라는 퀘스트를 마틴이 주는데, 거기에 덧붙이는 말조차 더 완벽한 미중년이 될 수 있다나 뭐라나 뭐 그래서 이 아조씨 진짜 뭘까...... 싶군요. 별숲리그는 망했어. 망했다고... 창설자양반 보고 있습니까....?

아무래도 저녁이 아니라 밤~새벽 유저다 보니까 하드 난이도 서브 퀘스트가 미친듯이 몰려 있는 거 깨려니 좀 버겁네요. 혼자 들어가면 개썰릴 거 같아서 못하겠고 ㅠㅠ 얼른 자고 일어나서 다른 유저분들이랑 돌아야겠습니다.

- 마비노기 게시판에 마비노기 근황은 매우 짧은 뭐 어쨌든 그러한 것 : 템 정리하고 얼른 팔아서 치킨 먹고 싶습니다. 치킨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