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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십]랭글리로 하다 힘들어 죽을 뻔 했습니다. 엉엉
게시물ID : wtank_15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nsldi
추천 : 2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7/26 00: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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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매칭에 아주 관대하신 워게이께서 5티어 항모방에 저의 석탄함을 던져주었습니다.
 
  그리고 만족하지 않을 까봐 우리팀에 묘기,이소카제 잠수유저 2명을 던져주었습니다.
 
 전투기 가지고 쥐똥만큼주는 비행기 격추 경험치나 먹으라고 우리팀 즈이호도 올공셋팅, 적팀 즈이호도 올공 셋팅을 주었습니다.
 
 전투기 1편대로 뇌격기 6편대, 급폭기 2편대를 막아야했습니다.
 
 전투기 1편대로 아무리 발버둥을쳐도 적팀 즈이호들은 물린 편대는 쿨하게버리고 나머지 편대로 아군들을 괴롭혔습니다.
 
 수적으로 불리한 아군들은 초반에 흥하다 중반부터 급격히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적팀 즈이호도 막기 벅차죽겠는데 저의 뇌격기 1편대로 적 함선들도 막아야했습니다.
 
 저에게 항모저격도 여러번 왔었지만  워게이께서 불쌍하게 여기셨는지 은총을 받으며 여러번 어뢰를 맞았어도 피통 2천을 남기고 살았습니다.
 
 아무리 격추시켜도 끊임없이나오는 즈이호의 물량공격에 지칠 쯤 어느덧 정신을 차려보니 적팀 즈이호 한명만 남았습니다.
 
 적 즈이호 피통이 13000정도 남았던 터라 제 뇌격기로 처리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 어뢰를 투하했지만
 
 타임오버로 무승부가 되었습니다.
 
 
 .........
 
 
 이런 열악한 상황에서도 경험치 1위를 찍는 미항모를 키웁시다. 여러분 '') !!!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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