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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nadaz님 같은 분바르기 개신교인에게 넘어가지 마세요
게시물ID : religion_15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요정♡
추천 : 10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9/14 17:32:23
개신교인이라 미안하다.... 미안할 짓은 안 하면 됩니다.
개신교인을 버리시거나, 여기 와서 개신교인이라고 글 하나 덜 쓰셔도 됩니다.
그런데 굳이 개신교인이라고 밝히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개신교 분바르기의 일환입니다.
 
안의 얼굴은 썩어서 벌레가 들끓고 시커멓게 죽어가는데
그 위에다 초호화판 BB크림, CC크림 덧바르고 그 위에 분가루 휘날리게 발라서
피부미인으로 보이도록 가장하는 게 바로 분바르는 개신교인들이죠.
 
[spnadaz님의 글 일부 인용]
 
성경에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마태복음 7장21절)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
 
→ 덧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개신교에서는 '행함'이라는 것을 '믿으면 당연히 따라오는 부수적인 것' 정도로 취급합니다.
실제 신학적인 Sola Fide가 어떤 식으로 해석되는지 상관 없이 '오직 믿음으로'라고 가르칩니다.
따라서 선행을 필수요건으로 하는 천주교에 대해 사이비 이단이라고 까는 거죠.
마르틴 루터는 행함에 대해 쓴 야고보서에 대해 지푸라기 서신이라고 까내렸습니다. 감히.
그런 마르틴 루터가 개신교 신학의 기초죠. ㅋㅋㅋ
 
[spnadaz님의 글 일부 인용]
 
교회를 다닌다고, 예수님응  영접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어야 겠습니다.
 
→ 그 '하나님의 말씀'이 현재 이 사태를 불러 일으켰다는 것에 대한 고민이 없는 말씀이죠.
자기 안 믿는 사람은 다 살육을 해도 선한 인물이고,
자기 안 믿는 사람은 아이까지도 다 죽여야 하고
자기 믿는지 시험하기 위해 딸내미까지 제물로 바쳐야 하고(그나마 아들은 안 죽이고 끝남.... 남녀차별 ㅋㅋㅋ)
연좌제 부인했다가 금방 연좌제로 자식 죽이는 게 '하나님'인데,
과연 spnadaz님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실 수 있을까요? 바로 감옥에 가거나 사형당할텐데요, 연쇄 집단살인마로?
그러자 바로 아래에서 spnadaz님은 빠져나갈 구멍을 팝니다.
 
[spnadaz님의 글 일부 인용]
 
그리고 성경 말씀이 현 시대 상황에  맞추어 사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 잉? 뭐시라? 율법이 일점일획도 변한 게 없는데, 자기 마음대로 현 시대상황에 맞추어 성경말씀을 살겠다?
하긴 가만히 성경을 들여다보면, 야훼 말대로 따르다가는 연쇄살인마, 집단살육범죄자로
국제재판소에 제소되어 100% 사형당하게 생겼으니 그것만큼은 피해가야죠.
하지만 그래도 신자랍시고 까불기는 해야겠으니, 가만히 봐서 나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 만한,
소수자나 약자에 대해 학대하는 구절에 대해서는 100% 철저하게 지키셔야죠.
그리고 그나마 순해서 상대 안 하는 다른 종교에 대한 비난과 테러도 지키셔야겠죠?
그러면 남들 보기에 믿음 깊어 보이고, 현재의 법에 많이 위반 안 되니 감옥에 안 가도 되고.
참 편리한 사고방식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하다가, 바로 아래에서 현 시대 상황에 맞추어 사는 사람이 되겠답니다. ㅋㅋㅋ
하나님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편한대로 인용하겠다는 그런 개신교인이 바로 분바르기 개신교인이죠.
 
 
[spnadaz님의 글 일부 인용]
 
기독교의 많은 문제들을 보며 회개 하려 노력하고, 여러분에게 죄송한 생각이 듭니다...
 
→ 회개하는 것으로 끝난다고 생각하는 게 개신교인들의 가장 편안한 사고방식이죠.
그냥 주둥이로 '회개합니다' 하고 끝나니 얼마나 편합니까?
잘못을 고칠 필요도 없고, 되돌릴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입으로만 회개한다고 하면 야훼는 알아서 척척 용서해주고 그냥 그 죄지은 걸로 얻은 이익은 계속 누리며 살면 되죠.
바로 그 샘플이 '다윗'인데, spnadaz님은 바로 다윗의 후예다운 믿음을 보여주십니다.
비개신교인이나 비종교인에게 미안하면, 님네 개신교 안에서 자정하도록 노력해야지
게시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한다고 끝나는 게 아닙니다.
미안하다는 말로 끝나면 경찰은 이 세상에 왜 존재하나요?
님 이론대로라면 제가 님을 때려죽이고도 미안하다고 하면 끝나죠? 입으로만 회개하면 끝이니까.
누가 님네 재산 다 빼앗아가고, 님의 자식에게 이상한 거 가르쳐거 개말종 만들어놓아도
미안하다 한 마디면 끝나고, 자기는 회개했다고 말하면 끝나는 거죠?
 
미안하다는 생각 들면, 게시판에서 기어(綺語) 남발하지 말고 먼저 님네 교회 개혁부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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