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전은 져도 어쩔 수 없지만, 일본전에서 지면 공공의 적이 되어버리거든?
지고 있는 경기에 우량선수 계속 뛰게해서 체력, 자신감 저하되면 누가 책임질래.
열심히 뛰고 있는 선수들은 어쩔 수 없지만 소를 위해 대를 희생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일본전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겨야되니까 브라질 전에서 최선을 다할래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알고보면 국민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