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잘못한것도 있고 서로 오해한것도 있는데 풀지도 못하고 뒤에서 뭐라고 하더라구요 뒷담이라고 해야하나 조금 억울한것도 있고 그 애도 나쁜 애는 아닌것 같은데 자습실에서 공부 열심히 하더라구요 먹을거 같은거 보다는 영어 단어장처럼 작은거 그냥 놔둘려고 하는데 물론 공부에 방해될까바 친해지지는 않을거구요 제 마음만 전하고 싶네요 워낙 애 친구들이랑도 사이 안좋고 애랑은 서로 호감있다가 어떤 오해의 계기로 지금 서로 싫어해서... 놔두면 저인거는 알거에요 그 후에 폭풍까일지 아니면 고맙다고 느낄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