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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01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고싶은밤★
추천 : 3
조회수 : 1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07 01:19:34
억지로 슬프게 만드는 장면도 없었는데
나라를 잃은 시대를 컬러를 없앰으로서 표현해내고
그 속에서 차분히 진행해나가는 시나리오.
그리고 그 안에서 고민하는 시인 윤동주를
너무나도 깊이 바라보는 영화.
그래서 너무 좋았는데, 너무 슬펐어요.
극장에서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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