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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감독 경질 기념(?) 몇가지
게시물ID : soccer_150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카영라지
추천 : 2
조회수 : 92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0/05 19:05:00
1.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부임후 52%의 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리버풀을 이끈 6명의 감독 중 베니테즈(55%)에 이은 2위 기록이다.
꼴등은 35%의 로이 호지슨.


2. 1950년 이후 리버풀 감독 중 트로피를 들지 못한 감독은 두 명이다.
브랜든 로저스와 로이 호지슨.


3. 로저스 부임 후 영입한 주전급 스트라이커는 총 6명(스터리지, 발로텔레, 보리니, 아스파스, 램버트, 벤테케)
스터리지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의 득점 총 합은 6골이다.

스터리지 46(32)
발로텔리 16(1)
보리니 25(2)
램버트 25(2)
아스파스 16(0)
벤테케 2(1)



4. 리버풀은 EPL 클럽 중 잉글랜드 출신 선수가 가장 많은 팀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전의 대부분이 국대 차출 이후 부상 경험이 있다. 잉글랜드 국대 감독은 로이 호지슨.


5. 브랜든 로저스 감독의 전술적 두뇌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데 호지슨이랑 비교당하다니 부들부들할 일이다.




6. 필자는 리버풀이 이기던 지던 경기마다 치킨을 시켜먹었다. 리버풀은 그런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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