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남자친구집에 놀러가서 드라마보면서 놀려고 컴퓨터 들어갔다가...
MOVIE 목록에서 야동영화 (포르노 말고 야한 영화)를 3편이나 발견했네요..
배신감에 머리를 띵~~ 맞은 것 같았는데...
남자친구도 되게 놀라더라구요.
어제 스스로 위로를 새벽에 했대요.
저랑 하고 싶어서 했다는데...
안한지 이제 2주가 다되어 가는 상황이고...
요 며칠은 제가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을 해있던 상황이거든요...
남자분들의 생리현상이라...
자위를 이해해야 한 다는 것은 알지만...
제가 배신감을 느끼고 화가 나고 눈물이 나는게 잘못된 일인가요?
많이... 속상하네요.
+추가
그니까 뭐라 할까...
남자친구의 성욕이 활발하다고도 못하는게..
제가 하고 싶어할 때는 안하고... 지가 하고 싶을때만 하고..
그렇게 하고 싶었으면 저를 불러서 했어도 되었을 문제인데... 자위를 했다하니 배신감이 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