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실화이야기입니다. 어떤 여학생이 야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이었다. 집을 나와서 엘리베이터를 탓고, 그 여학생옆엔 또다른 어떤 여고생과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고있었다. 여학생은 엠피쓰리를 듣고있었는데 그때 자우림의 노래 '낙화'가 나와서 그저 듣고있었다. 그런데 여학생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탓던 여고생이 얼굴을 숙이고 있어서 머리카락으로 얼굴이 가려져 있었다. 그순간 엠피쓰리를 듣던 여학생은 낙화 가사랑 같이 듣고 있으니 갑자기 너무 무서워져서 여학생은 아무층수를 눌러서 내려버렸다. "아 무서워 죽을뻔했네" 여학생은 아무생각없이 엠피 쓰리 봤는데 이어폰은 뽑아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