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박현택]
나영석 PD에게 '납치'당한 '응팔'의 주역들, 류준열·안재홍·고경표·박보검이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향한다.
한 방송 관계자는 "네 사람이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향한다"며 "모두들 초행길로서, 흥미진진한 여행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앙골라·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인접한 국가 나미비아는 사막기후로, 밤·낮의 온도차가 크고 매우 건조하며 전 지역이 사막화 되어 있다. 스바코프문트와 인접한 사막에서는 영화 '매드맥스'가 촬영되기도 했다. 하지만 사막 뿐 아니라 수도 빈트후크를 중심으로 도시가 발달 된 국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