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짧은 시간에 많은 답변이 달릴줄 몰랐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저는 아버지도 남자니깐 이런쪽으로 동생이랑 이야기하게 하면 잘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큰일 날 생각이었던거 같네요..^^;; 금방 어머니께서 전화왔는데, 막내동생이랑 아까 통화했는데, 시무룩하다면서 무슨일 있나고 물으셨는데, 그냥 동생이 숙제하다가 웹툰보고 있던걸 저한테 걸려서 제가 혼냈다고 했어요. 동생이 몰래 웹툰보다가 걸리는데 일주일에 2~3번이라서,,, 그랬더니 어머니께서 그랬냐고 하시면서 너무 혼내지는 마라고 하셨어요.. 내일 아침밥 먹을때 동생한테 가서 lemona402님이 답변 해준 말 그대로 하려구요^^ 혼자서 고민한다고 그 사건(?)이후로 멍해있었는데,, 답변 주신 분들, 모두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