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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16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ㅕ우으l유혹★
추천 : 1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3/23 19:14:55
내 생일.......
그러나 가족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누나.....어머니.....아버지.....친구......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내 핸드폰에는 합기도 관장님이 보내준 생일 축하 문자밖에......
작년 생일때도 집안에 나홀로 아무도 없이 어머니가 시켜준 탕수육과 보냈다.....
과연 내 생일은 1년 365일 12달 중에서 언제일까......
내 나이 고1 17살.... 흠....쫌 힘드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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