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어제, 즉 8월 17일부터 생리기간이었습니다. 그리고 3일전인 토요일, 관계를 가졌는데 여자친구가 콘돔끼는걸 안좋아해서 생으로 하다가 곧 생리라 안에 사정해도 된다고 하여 안에 사정을 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어제 생리를 해야되는데 하지않고 있구요. 여자친구도 걱정 중이고 저도 출근해야되지만 여자친구와 이야기하느라 잠이고 뭐고 생각도 안듭니다.
스트레스나 불규칙적인 생활 등으로 인해 생리를 안하는걸수도 있지만 임신걱정이 되네요.
혹여나 만약에 임신이거든 그냥 집에가라고 그러길래 여친더러 인생 막살아서 지랄같아도 비겁하게 살고싶지않아 헛소리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되가는 상황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