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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주의) 야만용사 2천시간 달성을 기념하며..
게시물ID : diablo3_150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한
추천 : 12
조회수 : 1104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4/04/18 02:09:04
 
Screenshot000.jpg
Screenshot001.jpg
드디어 오늘부로 야만용사 플레이 시간이 2천시간을 넘었네요. 그래서 지금 이곳에서 디아와 함께한 지난 시간을 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까지 잡은 정예 10만마리 잡은 총 몬스터수 168만마리이었네요. 깃팟을 좋아하지 않았기에 정예수가 적은 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그럼 과거로 돌아가볼까요 슝~
 
201209.jpg
2012년 9월의 스샷입니다. 디피 4만7천에 정복자 43레벨이네요. 오리지날 초창기의 야만용사는 전클래스에게 놀림받는
초라한 클래스였습니다만 야만용사에 대한 애정하나로 처음부터 지금까지 쭈욱 야만만을 고집하였답니다. 이떄만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야만용사가 정말 좋게 바뀔것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던 시절이죠 ㅎㅎ
 
201302.jpg
2013년 2월달의 스샷입니다. 디피 15만 이네요. 아마 이때가 신 제작이 나온 무렵이었을 겁니다. 운이 좋게도 10번만에 당시로써는 상당히 괜찮은
목걸이를 착용하게 되었답니다. 당시에 얼마나 기뻤던지요. 제작템이 나오게 되면서 현거래를 하지 않았던 제 바바가 조금씩 나아질수 있었답니다.
 
201305.jpg
2013년 5월달의 스샷입니다. 검방바바로 디피30만을 넘게 되었네요. 지금은 입술보석이 드랍되는 최하위 보석이지만 오리지널 시절에는
입술이 최상위 보석이었잖아요 ㅎㅎ 이후로도 간간히 플레이른 하긴 했지만 오리시절에는 검방30만으로써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확장팩이 열리고 약 3주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Screenshot002.jpg
음 버프가 없이 찍어야 했는데 노버프상태로 디피67만에 강인함 780만이네요. 현재 고행 4~5단계를 왔다갔다하면서 플레이 중입니다.
 
스샷을 쭈욱 보시면서 무엇인가 공통점을 찾으신분 있으신가요?
전부다 야만용사라는 거? 맞습니다만 ㅎㅎ
한가지 더 있다면 모든 스샷에 방패를 착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습니다 전 방패를 참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2012년 5월 부터 지금까지 몇번의 외도를 빼놓고는 항상 방패를 착용하고 다녔답니다.
확장팩이 된 지금도 말이지요. 성전사가 방패를 착용하는 직업이지만, 정이든 야만용사를 놓을수 없기에 계속 야만을 하고 있답니다.
 
Screenshot003.jpg
여러 방패를 써본 끝에 현재는 공격용으로 서부원정자의 수호자와 방어용으로 폭풍막이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정말 폭풍막이와의 인연은 지금까지 나왔던 3종의 폭막 초창기폭막 1.04 이후의 폭막 그리고 2.0이후의 지금형태의 폭막까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네요. 이번 확팩에 기대했던것이 야만용사 전용 방패였는데 아쉽게도 나오질 않았네요. 앞으로라도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리시절에는 검방을 하는 메리트가 좀더 딴딴하다는 점 밖에 없었는데 확팩에 와서는 무달의 변경으로 인해
방패를 드는 야만이 높은 극확을 가질수 있는 점이 장점이 된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검방 야만 쭈욱 해보려고 합니다.
검방 야만도 약하지 않아요~ 편견은 노노노!
 
 
 
 
Screenshot004.jpg
마지막으로 야만용사의 룩이 성전사에 밀리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무법자(양손무기)를 든 룩 스샷을 올리며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디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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