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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02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Jqa
추천 : 0
조회수 : 65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8/18 11:57:10
제목그대로
28에 6년째일햇는데 모아둔돈 하나없고
수중잔고 10만언...어떻게살아야될지모르겟어요
알바라도.. 공장이라도들어가고싶은데
집안에서반대를해요
그렇다고집이돈도많은것도아니고월45만원짜리
월세방살아요
언니월급 150만원으로 둘이생활하는데
언니는고졸이라 공장다니는데
전대졸이라고 전공살리라고 알바며 공장이며
다른생각하지말고 일자리알아보래요..
제가문제가있는건지 들어간곳마다
비리에 부당대우에 못견디겟어서이직을 몇번한후엔
어떻게된건지 이제 취업도 안되네요..
임원진이랑 싸웠는데 그게 소문이난건지.
가족들 말듣지않고 공장이든 식당이든 어디든 취업하려고하는데 이게 옳은건지 모르겠어요
저보다 인생더 사셨고 지혜가있는분들이니까
말을듣는게 맞는것같다가도
그래도 저는 돈얼마라도 벌면서 뭐든준비하는게 나을것같다는생각이드는데 ..
근데 여기서 제 전공안살리면 다시 취업못하는건
사실이니까 그것땜에 반대하시는거 아니까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네요
집에만 있고 우울해지고 맨날 술먹고 늦잠자기일수니
살은찌고 자존감은 더 낮아지고
이제 행사알바도안받아주네요
살이쪄서 맞는 유니폼이없다고...둔해보인다고..
게을러보인다고...
일단살을빼고 취업을하라는데.뭐가 먼전지모르겟고
답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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