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1년하다가 글을 쓰게 되내요..

제목대로 친동생이 갑자가 피변을 보면서 피를 토하는바람에 일요일에 급하게 을지병원에 입원을 하였습니다

피를 많이 토해서 수혈도 받고 했는데 과관인건 병원측의 행동입니다.

 동생이 피를 토하고 해서 일요일에 응급조치하고 중환자실로 옴겨졌습니다.

월요일에 내시경을 하고 피가 나는 부분을 찾자고 하내여...

그래서 기달렸습니디... 월요일에 내시경을 하고 저희는 의사가 와서 어떻다는걸 알려줄거라 기달리고있는데

대답이 없내여....

아무 대답이 없내여.....오늘 아침에 회진 돌면서 알려줄까하고 기달리는데 얼굴보더니 휭~~~하니 그냥가네여....

아무말없이....

응급실로 실려와서 피가 딸린다고 수혈하고 어제 피가 머졌다고 호스 코에 넣던것도 빼고 했으면 어떻다는걸 알려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머가 어떻고 아직 원인을 모른다던가 안다던가 해줘야지여....

아무말없이 어쩌자고.....우리가 봉이야???

또추 병원 같으니라고 ............

그래서 어머니가 간호사한테 따졌답니다...그랬더니 기다리랩니다....

얼마나.... 더 기다립니까???

돈을 얼마나 더 받아 들실려고 병원에 묶어 둡니까???

머가 어쨌다는건 알려줘야지요.........미ㅣ친병원아.....

답답해서 올려봅니다....고민이라....

아무래도 동생이 위경련떔에 처음에 토하고 그런것 같은데 어디서 피가 나왔는지는 모르겠네여.....

비슷한 경험 있으심 아님 아시는분 답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