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왠지 미드보다 영드가 더 끌림
매력적인 발음부터 해서 스타일이나 뭐.. 암튼ㅋㅋㅋ
끌린다 싶음 다 영드라긔
게다가 요즘 좀 괜찮다 하는 영화들 보면
영드에서 눈에 띄던 배우들이 주연을!!
마의 16세를 무사히 넘기고 잘 자라 준 대표배우
니콜라스 홀트!
<어바웃 어 보이> 아역인건 유명한 이야기
이후 이 아이는 <스킨스>에서 엄청난 외모로 등장!!
건방지고 제멋대로인 역할을 아예 제대로 해냄
으헝 토니앓이
그리고 <싱글맨>에서는 180도 다른 이미지로 변신!
신작은 아니지만 비교적 신작인(ㅋㅋ) <웜바디스>에서도
좀비임에도 불구하고 매력 발산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지..
오죽하면 좀비인데 여친도 있어
다음 작품은 <엑스맨>이라고!!!! 근데 2014년 개봉ㅋㅋㅋ허..
그리고 어글리섹시의 대표주자 베네딕트 컴버배치!!!
ㅋㅋ내가좋아하는 호수괴물설 짤
<팅커테일러솔져스파이>에 나왔을때는 그냥 엥 뭐야 저 못생긴 남자는?
이랬는데 셜록을 본 후로는 그저 하트 뿅뿅
현재 가장 핫한 배우 중 하나인건 확실!
<호빗>에도 <셜록>에서 호흡을 맞췄던 마틴 프리먼과 함께 출연하고,
5월 30일에 개봉할 <스타트렉 다크니스>에도 출연!!!
스타트렉이라니..당신 정말 떴군요..
이제 잘생겨보이는 그..
유명한 짤 투척!
나도 지금 Cumberbatched상태..*.*
<닥터후>를 시작으로 <라이프온마스>에서 완전히 반한 존심!
홀트나 컴버배치처럼 한눈에 인상에 남는 강렬한 이미지는 아니지만
이사람이야말로 볼매임ㅋㅋ
뭔가 역할이 엄청 밝은 편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와중에 슬쩍 웃어줄 때 왜케 멋있음?
영국 특유의 우울한 분위기에 혹했나
우리나라에서 영화로 그렇게 친숙한 얼굴은 아닌데
간만에 국내에 개봉작이 떴음
이것도 6월 개봉인 <에브리데이>라는 작품인데 해외 영화제에서 상도 받고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을 받았던 감독의 작품이라고!
이번엔 네 아이의 아빠역할이라는데
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 ㅋㅋㅋ
아무튼 영국 드라마는 물론이고
영국 남자들의 매력에 풍덩 빠진 요즘..
볼 것들이 많아서 행복하구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