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자 후기가 늦었네요.. 집에와서보니 분명 찍었던 기억은 나는데 사진이 없어서.. 몇번이고 새로고침을 눌러봤네요.. ㅠ.ㅠ 사진 한 장이 증발했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그래도 아직까진 해 떨어지니 조금은 쌀쌀하네요.
다음번 출사가 더욱 기대되네요.
오랜만에 와보는 반가운 인사동.
오랜만에 만나는 처키... 어렷을 적 저녀석 때문에 사람인형에 가까이 가질 못했는데...
어르신께서 커피 두 잔과 함께 여사님 기다리는 모습을 상상하니 흐뭇해지네요.
마지막 사진은 말차(가루녹차)라 쓰고 국이라 읽는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