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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백일장 상품수령-우리강산님 감사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15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라트리스테
추천 : 8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8/18 22:29:57

이번 병신백일장 상품으로 우리강산님께서 택배가 아니라
직접 찾아오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에 우산도 없이
뭘 대접해드리려 해도 거절하시고 그냥 가셔서;

어찌되었든 간에 일을 끝내고 지금 상품을 열어봤습니다.
기존에 주시겠다고 하신 책보다 훨씬 더 많이 가져오셨더군요.
놀랐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40818_220026.jpg
써주신 편지.





20140818_220500.jpg
책상은 책상이다.
명작이죠. 고등학교때 읽었던 생각이 나네요.







20140818_220527.jpg
이런 책은 언제 읽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20140818_220540.jpg
원래 주시기로 했던 호호 아줌마가 작아졌어요.
참고로 '이것'만 주시기로 하셨는데 더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40818_220548.jpg
완득이.
청춘 소설이죠.
이름만 들어보고 읽지는 않았습니다.
제일 먼저 읽어볼 생각입니다.





20140818_220606.jpg
잃어버린 기억의 박물관.
이것도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내용이 기대됩니다.





20140818_220619.jpg

왜 오바마 이야기를 오바마가 아닌 다른 사람이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20140818_220626.jpg


20140818_220626.jpg

이외수씨의 외뿔. 우화적 소설인가요?

이것도 읽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강산님. 비오는 날 먼 곳 까지 직접 찾아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아무것도 받지 않고 가셔서 미안해요 정말.

주신 책은 지금부터 읽기 시작할 생각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p.s

우리강산님이 어떻게 찾아오셨는지는 밑의 글을 읽으시면 자세한 사정을 알 수 있습니다.

p.s

표고양이님 그러실 필요 없어요. 너무 멀어서 죄송스러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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